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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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지난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MC로 출연해 배우 김태희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비는 ‘돈 관리는 어떻게 하냐’는 물음에 “우리는 스몰웨딩을 했고 처음부터 허례허식없이 시작하자고 했다. 뭔가 예물을 나눠 갖는 것도 하지 말고 소중한 반지 상의해서 맞춘 걸로 했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신동엽과 서장훈이 ‘반지가 되게 비싼 것 아니냐’라고 하자 “반지도 25만원짜리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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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 아내는 장모님이 케어(관리)를 해주신다. 장모님께 진짜 감사한 게 제가 신경쓰지 않아도 될 일을 너무 잘 신경을 써주신다”라며 “최근에 내가 너무 바쁘다 보니 (장모님의 도움에) 정말 복이 많다고 느껴질 정도다”라고 덧붙였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