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4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긴급 브리핑을 열고 비상 방역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2020.12.4/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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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0명 추가됐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5시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비상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날 0시 기준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399명이 늘어난 총 1만2787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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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서울시는 검사역량을 최대화하고 최소한 확진받은 시민들이 자택에서 장기간 대기하는 사태 막기 위해 모든역량 집중하겠다. 특히 자택격리치료만큼은 막겠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