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 김성령이 웨이크 서핑 능력자 면모를 과시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32회에서는 파도의 정령으로 변신한 김성령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이날 김성령은 웨이크 보드 위에서 5분간 버티기 챌린지에 도전한다. 챌린지에 성공할 경우 후원금을 기부하게 된다고. 이에 매니저는 “누나가 기부 챌린지 성공을 위해 시간 날 때마다 웨이크 서핑 연습에 몰두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능숙하게 물살을 쥐락펴락하던 김성령에게 갑자기 거대한 파도가 몰아쳤다는데. 챌린지 성공 직전 들이닥친 위기에 매니저는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과연 김성령은 아찔한 위기를 극복하고 무사히 기부 챌린지를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또한 김성령은 절친 박효주와 함께 커플 웨이크 서핑까지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김성령의 긍정미와 건강미 넘치는 하루를 만날 수 있는 ‘전참시’ 132회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