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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서울 강서구 확진자가 지난 21일 칠금동의 ‘늘푸른소아청소년과의원’을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A씨(서울 강서구)는 지난 20일 오후 7시쯤 연수동 지인의 집에 도착한 뒤 하룻밤을 지내고 21일 오후 4시20분부터 10여분간 칠금동 소아청소년과의원을 찾았다.
A씨는 병원을 나와 인근 ‘우리들온누리약국’에 5분정도 들른 뒤 전날 머문 연수동 지인 집(주택)으로 이동했다가 다른 지인의 집(아파트)을 10분 정도 방문했다. 이후 처음 지인 집에서 잠을 자고 다음 날 오전 9시 타지역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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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A씨가 들렀던 병원과 약국, 지인 집 등에 있던 접촉자를 파악, 진단검사할 예정이다.
시 보건소는 어제 하루 80명을 진단검사 했다.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충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