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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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에 ‘아시아의 별’ 보아가 출연해 무대 위와는 다른 사랑스럽고 인간미 넘치는 반전 매력을 뽐낸다.
20일 SBS ‘미운 우리 새끼’ 측에 따르면 보아는 최근 녹화에 참여했다. 보아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원조 케이팝 스타’. 이에 모(母)벤져스는 “아시아의 별이 왔다” “어릴 때 모습 그대로”라며 뜨겁게 환호했다. 그러자 보아는 가장 아끼고 좋아하는 자신의 곡을 무반주로 열창하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그런데 노래는 물론, 학창 시절 전교 1등을 한 적 있을 만큼 공부까지 잘한 보아의 인생 최고 ‘미운 짓’이 공개돼 녹화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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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데뷔 후 가장 뿌듯했던 순간을 떠올리던 보아가 예상치 못한 눈물의 자료 화면에 진땀을 뻘뻘 흘렸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보아의 솔직 담백한 입담은 오는 22일 오후 9시5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