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리오코리아와 헬로키티 라이선스 계약 체결
㈜싱크라운(대표 이대연)은 ㈜산리오코리아(대표 유코 츠지)와 헬로키티 및 산리오 캐릭터즈의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모바일 스티커 프린터 PAGEE(페이지)의 제조사인 싱크라운은 이번 산리오코리아와 계약으로 헬로키티를 활용한 모바일 스티커 프린터를 선보일 계획이다.
헬로키티는 산리오의 대표적인 캐릭터로 국내를 포함해 일본, 미국 등 30여 개국 5만여 종에 달하는 상품과 테마파크, 카페 등에도 들어가는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캐릭터이다.
싱크라운 이대연 대표는 “올해로 46주년을 맞은 헬로키티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대표적인 캐릭터로, 이번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우리 회사의 대표 제품인 페이지의 헬로키티 모바일 스티커 프린터를 출시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헬로키티 모바일 스티커 프린터는 오는 11월 27일(금)부터 12월 13일(일)까지 산리오코리아에서 주관하는 홍대 팝업스토어를 통해 정식 론칭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