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송소희씨가 17일 개막하는 202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송소희씨는 경기민요를 전공하고 아티스트로서 본인의 영역을 탄탄히 넓혀가는대한민국 대표 국악인 중 한명이다.
시구와 시타로는 육군 소위 신나은, 신나미 쌍둥이 자매가 나설 예정이다.
신나은, 신나미 자매의 한국시리즈 시구, 시타 참여는 코로나19의 치료와 방역에 힘써 준 모든 의료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전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KBO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켜 준 국민들과 야구 팬들 덕분에 정규리그 144경기 운영을 완주했다는 감사함을 표시하는 ‘덕분에’ 퍼포먼스를 1차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