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확인서(중국용) 발급 안내문이 붙어있다. © News1
서울 서대문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나왔다.
11일 서대문구에 따르면 연희동 주민 2명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대문구 확진자는 총 168명으로 늘었다.
서대문 167·168번 환자는 각각 성남시, 양천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서대문구는 이들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