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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율 99%을 보인 미국 대선 경합주 조지아에서 개표가 중단됐다고 CNN이 보도했다.
5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애틀랜타 교외 지역인 콥 카운티 ▲애틀랜타에서 남쪽으로 100마일(약 161㎞) 떨어진 테일러 카운티 ▲주에서 두 번째로 큰 카운티인 그위넷 카운티 등 최소 3개의 카운티에서 개표 작업이 멈췄다.
이 중 그위넷 카운티의 경우 6일 오전 브래드 라펜스퍼거 조지아 국무장관의 홈페이지에 결과가 업데이트될 계획이라고 CNN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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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바이든 후보가 확보한 선거인단 숫자는 264명이다. 바이든 후보가 선거인단 16명이 걸린 조지아를 가져갈 경우 매직넘버인 270명을 넘겨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