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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99% 진행된 조지아주, 돌연 개표 중단

입력 | 2020-11-06 12:56:00

© News1


개표율이 99%에 이른 미국 대선 경합주 조지아에서 개표가 중단됐다.

5일(현지시간) CNN은 Δ애틀랜타 교외 지역인 콥 카운티 Δ애틀랜타에서 남쪽으로 약 161㎞ 떨어진 테일러 카운티 Δ조지아에서 두 번째로 큰 카운티인 그위넷 카운티 등 최소 3개의 카운티에서 개표 작업이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그위넷 카운티는 이날 개표 작업을 중단하고, 6일 오전 브래드 라펜스퍼거 조지아 국무장관의 홈페이지에 결과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조지아는 99% 개표 현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를 불과 1775표차로 앞서고 있다. 득표율은 49.4%로 같다.

한편 개표 중단 이유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고 CNN은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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