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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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세상을 떠난 개그우먼 박지선을 향해 “남을 낮추지 않고도 함께 웃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탁월한 희극인”이라며 추모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게시글에서 “갑작스레 전해진 박지선님과 모친의 비보에 많은 분들이 슬퍼하고 계신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대표는 “박지선님은 스스로를 사랑하고 대중들에게 웃음을 주려 노력했던 따뜻한 사람이었다”며 “생전에 고인을 더 잘 알지 못했던 것이 아쉽고 다시 만날 수 없음이 안타깝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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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