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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투표하자” 데미 무어, 美 대선 사전투표 인증

입력 | 2020-10-23 13:34:00

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 뉴스1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미국 대선 투표에 참여했다.

22일(이하 현지시간) 데미 무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 투표했어”라며 사전 투표소에서 촬영한 인증샷을 올렸다.

데미 무어는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선거가 될 수도 있으니 나가서 투표하자”라며 “우리 미래가 투표에 달려 있어”라고 해 투표를 독려했다.

미 선거 자료를 취합하는 민간단체 ‘미국 선거 프로젝트’(United States Election Project, USEP)에 따르면 미국 대선을 2주 앞둔 21일 사전 투표를 마친 유권자가 4000만명을 넘어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6년 대선 당시 전체 사전 투표자 약 5700만명의 70%에 해당하는 수치로, 그만큼 사전 투표 열기가 뜨겁다는 방증이다. 여기에 데미 무어 역시 투표를 독려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국 대선은 오는 11월3일 치러진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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