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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 24시간 동안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44만 명 선을 넘어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CSSE 집계에 따르면 22일 오후1시(한국시간)까지 만 하루 동안 44만3751명이 새로 감염 확인되었다.
CSSE 집계와 뉴욕 타임스 집계에서 앞서 15일(목) 처음으로 전세계 하루신규 확진자가 40만 명을 넘었다. 이어 16일(금), 19일(월) 그리고 이날 집계된 21일(수) 등 40만 명 대의 하루 확진이 4차례에 이르렀다. 19일에는 43만989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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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도 21일 하루 동안 최대치 44만2210명이 추가되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1주간의 하루 추가 평균치가 38만8200명으로 최대로 올랐다.
1주간 평균추세선에서 8월1일의 25만5000명이 두 달 뒤 10월1일 29만5000명으로 4만 명 증가했는데 3주 만에 10만 가까이 급증해 39만 명을 육박한 것이다.
곧 하루 평균추가 확진자가 40만 명 선을 넘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22일 오후 7시반(한국시간) 기준 전세계 누적확진자 수는 4129만1800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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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