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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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양요섭이 데뷔 11주년을 맞아 팬들과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6일 양요섭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1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저희를 빛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항상 여러분들을 웃게만 해주고 싶은 마음이지만 가끔은 그 마음과는 다르게 잘 안 되어 속상할 때도 있었고 여러분들의 행복해하는 그 모습 하나만으로 힘이 나기도 했습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금처럼 소소한 것들까지 함께하면서 웃기도 하고 같이 울기도 하며 그렇게 같은 시간을 보내길 소망합니다”라며 “항상 행복하시고 웃음만 가득하시길”이라고 해 팬들을 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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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이라이트는 지난 2009년 데뷔했으며, 현재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 등 4인조로 활동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