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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베이성 셴타오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28일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여학생 2명이 숨졌다.
28일 중국 중신왕은 이날 오전 7시(현지시간)께 셴타오시 한장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한 남학생이 교실에서 흉기를 휘둘러 같은 반 여학생 2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경찰이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피해 여학생 2명은 이미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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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와 가해자가 모두 미성년자인데다가 사건이 교실에서 벌어져 중국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