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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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멤버 키(29·본명 김기범)가 현재 군 복무 중 마지막 휴가를 나와 있는 가운데,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오는 10월7일 전역한다.
24일 뉴스1 취재 결과, 키는 현재 군인 신분으로 마지막 휴가를 나와 있는 상태다. 그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군부대 복귀 없이 오는 10월7일 바로 전역 수순을 밟는다.
지난 2월 국방부는 군인 중 코로나19 양성자가 등장한 것을 계기로 전 장병의 휴가, 외출, 외박, 면회를 통제하고 있다. 더불어 전역하기 전 휴가를 앞둔 장병들은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정 중이다. 이에 키 역시 복귀 없이 전역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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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제대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