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 2019.8.13/뉴스1 © News1
전날 미국 증시에서 나스닥 지수가 5% 급락한 충격에도 4일 아시아 증시는 1%대 낙폭으로 장을 마감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1.11%(260.10 포인트) 하락한 2만3205.43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0.9%(14.64 포인트) 내린 1616.60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 코스피 지수는 1.15%(27.65포인트) 내린 2368.25에 마감했고 코스닥은 0.93%(8.09포인트) 내린 866.04에 장을 마쳤다.
이날 아시아증시는 모두 하락출발했지만 일시적으로 낙폭이 잠시 커진 경우를 제외하고 대체로 1%대 하락 수준을 유지했다.
앞서 미 뉴욕증시에선 S&P500 지수가 3.5% 하락한 데다 나스닥 지수는 5% 급락해 6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