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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지난 19일 하루 동안 4만929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브라질 보건부는 이날 “전국에서 4만929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브라질의 누적 확진자 수는 345만6652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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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브라질은 이날 또다시 5만명대를 기록하며 여전히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상황이다.
브라질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1212명 추가돼 총 11만1100명으로 늘었다.
브라질의 확진자와 사망자 모두 전 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많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