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 인근 도로에 토사가 유실돼 양방향 차량이 통제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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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 인근 도로에 토사가 쏟아져 양방향 차량이 통제되고 있다.
2일 한국도로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분쯤 중부고속도로 충북 음성휴게소 인근 비탈면에서 토사가 유실됐다.
토사가 유실되면서 현재까지 양방향 차량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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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는 전날부터 250㎜가 넘는 비가 쏟아졌다.
(음성=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