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사진제공=얼루어코리아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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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BoA)가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오는 8월25일 데뷔 20주년을 맞는 보아는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 8월호의 커버 모델로 선정, ‘아티스트’로서 걸어온 길을 힘 있게 조명하는 화보 촬영을 최근 진행했다.
20일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화려한 디테일의 룩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 소화함은 물론, 눈빛만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부터 최소한의 몸짓으로 만들어내는 시크하고도 쿨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한 인터뷰에서 보아는 “먼저 ‘고생했고 대견하다’라고 스스로에게 축하의 인사말을 건네고 싶다. 시간이 굉장히 빠르고 버라이어티하게 지나간 것 같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랑받을 수 있다는 건 큰 행운이다. 정말 재밌는 20년이었다”라고 데뷔 20주년을 맞은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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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보아의 진솔한 이야기와 더욱 다양한 화보 컷은 얼루어 8월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얼루어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현장 비하인드 스케치와 특별 인터뷰를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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