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인스타그램 © 뉴스1
가수 임슬옹, 아이유, 옥택연이 뭉쳤다.
7일 임슬옹은 인스타그램에 “잔소리 10주년 겸 뒤늦은 생일 겸. 변해 좀 얘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임슬옹은 아이유와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인기 듀엣곡 ‘잔소리’를 함께 부른 두 사람은 곡 발표 10주년을 맞아 만남을 가졌다. 또 이들과 함께 만난 옥택연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옥택연은 임슬옹과도 절친이며, 아이유와는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 시즌1’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이기도 하다.
오랜 우정을 이어가는 이들의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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