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시작도 되기전 소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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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편 보양식이 때 이른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3, 4월 삼계탕 가정간편식(HMR) 제품인 ‘올반 삼계탕’(사진), ‘올반 흑마늘 삼계탕’의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20%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간편 보양식의 성수기는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이다.
신세계푸드는 인기에 힘입어 닭고기를 한 번 더 쪄내는 공정을 추가한 ‘올반 삼계탕 진(眞)’ 제품을 이날 새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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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기자 eunj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