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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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에서 사자 김강열이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다.
13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이름처럼 강렬한 ‘사자’ 김강열이 강력했던 첫 등장에 이어 다시 한번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늦게 입주한 사자 김강열은 호감 있는 여자 입주자에게 데이트 신청을 시도한다. 이때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그의 데이트 신청법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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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열의 도발에 기존 남자 입주자 3명에게도 급격한 변화가 생긴다.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호감 가는 이성에게 확실하게 표현하는 김강열을 본 남자들은 긴장하기 시작한다. 특히 평소 감정이 잘 드러나는 천인우는 복잡한 마음이 표정에 여실히 드러난다. 정의동과 임한결 역시 적잖이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 양재웅은 “적재적소에 사자가 등장했다”며 ‘사자 효과’로 인한 시그널 하우스의 러브라인 변화에 기대를 드러낸다.
한편 지난주 ‘스무고개 시그널’로 매회 역대급 썸을 보여주고 있는 이가흔은 천인우에게 또 다른 시그널을 보내 예측단의 박수와 환호성이 쏟아진다. 또한 김강열의 데이트에 이어 다른 입주자들의 일상 데이트들도 공개되는데, 이를 본 피오는 “달다 달아”라며 대리 설렘을 하면서 행복해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사자 효과’로 인한 시그널하우스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급변할지 이날 오후 9시50분 ‘하트시그널3’에서 공개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