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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HOT①] 박규리 “이태원 클럽 출입 죄송”

입력 | 2020-05-12 06:57:00

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 동아닷컴DB


걸그룹 카라 출신의 가수 겸 배우 박규리(32)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클럽을 방문한 사실을 인정했다. 박규리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모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모두가 지켜야 할 규범을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깊게 반성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사과했다. 이어 “마스크는 입장 시부터 나갈 때까지 계속 착용했고, 확진자 기사가 나온 당일 바로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고 현재 자가 격리 중”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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