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Review]골든걸 뷰티 기자 3인 리뷰
라비오뜨 에스테 RX 콜라겐 크림
고함량 콜라겐과 탄력크림, 뷰티 디바이스가 하나로
라비오뜨 에스테 RX 콜라겐 크림은 고함량 콜라겐과 탄력크림, 뷰티 디바이스가 하나로 합쳐진 신개념 멀티 디바이스로, 집에서 손쉽게 스마트한 홈 케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크림을 얼굴에 고루 펴바른 후 용기에 결합된 뷰티 디바이스를 사용한다. 피부 투과율이 높은 레드 LED 광으로 피부 진피 층까지 콜라겐 흡수를 돕고 피부 탄력을 강화하며 생기를 부여한다. 미세 전류와 진동으로 간편하게 마사지해 뭉친 근육을 풀며 혈액 순환에도 도움을 준다. 50mL 14만9천원 대.
라비오뜨 에스테 RX 콜라겐 크림 직접 써보았더니…
이지은(골든걸 뷰티 칼럼니스트)
“콜라겐 64%의 고농축 크림인데도 텍스처가 무겁거나 끈적이지 않고 생크림처럼 부드럽다. 피부에 즉시 스며들며 피부 속까지 촉촉하게 수분감이 지속된다. 심한 건성 피부라 크림은 오일이나 밤과 믹스해 바르는데, 이건 단독으로 사용해도 피부가 편안하고 탄력이 더해져 만족스럽다. 함께 구성된 디바이스는 동작 버튼 없이 피부에 대면 바로 작동해 편리하다. 얼굴선을 따라 위로 끌어올리듯 마사지하면 미세 진동과 붉은 LED 광이 크림의 흡수를 돕고 얼굴선을 정리해주는 효과가 있다. 이 제품 하나면 언제든 탄력 관리를 할 수 있어 편하니 자주 사용하게 된다.”
박미현(골든걸 뷰티 칼럼니스트)
“워킹맘이다보니 시간 내서 피부 관리를 하기가 힘든 편이다. 요즘 피부가 탄력을 잃어 고민이었는데, 라비오뜨 에스테 RX 콜라겐 크림은 매일 바르면서 뷰티 디바이스로 홈 에스테틱까지 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화장품 뚜껑에 디바이스가 달려 있는 게 귀차니스트에게는 제격. 입가의 팔자주름이 깊어져 신경 쓰였는데, 크림을 입가에 바르고 5분간 디바이스로 열심히 마사지하니 주름이 옅어지고 피부 탄력도 더해지는 것 같다. 처진 피부가 올라가니 생기 있어 보인다는 말도 들었다. 이제 저녁 세안 후, 집에서 셀프 피부 관리를 하는 좋은 습관까지 생겼다.”
이은희(골든걸 뷰티 칼럼니스트)
무엇보다 큰 장점은 뚜껑에 있는 디바이스를 사용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는 점이다. 고함량 콜라겐과 금실 콜라겐 성분을 디바이스를 사용해 흡수시켰더니 얼굴 전체에 탄력이 생기고, 눈 밑, 입가 등 처지기 시작하는 피부가 팽팽해진 것 같다.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매끄러운 얼굴선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아 만족스러운 홈 에스테틱 제품이었다.”
글/박미현(뷰티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