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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3000명을 대상으로 한 검진 결과 주 전역에서 약 270만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을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밝혔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쿠오모 주지사는 약 3000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검진 결과 13.9%가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이 같이 말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이번 검진이 물건을 구매하러 밖으로 나온 사람을 대상으로 한 것이며, 이는 이들이 자가 격리자들보다 더 감염 가능성이 높음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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