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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메디컬 기업 ㈜에이조스바이오는 바르면 10초 안에 마르는 프리미엄 액상 밴드 이지큐 스페셜(EG-Q Special)을 최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지큐 스페셜은 생체의료용 접착제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액상형태의 이지큐 스페셜을 상처 부위에 바르면 10초 안에 액상 솔루션이 건조되면서 얇고 투명한 보호 필름이 형성되어 세균과 물의 침투를 막아준다. 나노기공 특허기술을 적용해 외부 이물질의 상처부위 접촉을 차단함과 동시에 다친 조직의 재생과 회복에 필요한 환경을 조성해 빠른 치유와 상처부위의 오염이나 감염 방지를 돕는다.
상처 부위에 바르면 생활방수가 되는 제품으로 물놀이, 설거지, 샤워 시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신체의 굴곡진 부위에 발라도 쉽게 떨어지지 않아 활동성에 제약이 거의 없다. 콤팩트한 디자인에 미용을 중요시하는 여성 등을 위해 제품을 도포한 피부 위에도 손쉽게 화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알코올 냄새도 적어 아이들의 거부감도 적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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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