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양주회천 대방노블랜드 센트럴시티 10일 본보기집 열고 분양… 1호선 덕계역 초역세권 주변 대비 저렴한 분양가… 향후 시세차익 기대해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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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천신도시 첫 번째 분양단지인 ‘양주회천 대방노블랜드 센트럴시티’가 10일 본보기집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7층(101, 102동 최상층은 대피공간) 7개동으로 전용면적 75m² 356채, 84m² 504채, 총 860채로 구성된 중소형 실속형 대단지다.
양주회천신도시 대방노블랜드 센트럴시티는 1호선 덕계역 초역세권과 동시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인 덕정역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역세권 대단지다. 해당 노선은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도로 교통망으로는 파주에서 양주, 포천 구간을 잇는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가 2023년 개통될 예정이다. 또 서울에서 양주, 포천까지 갈 수 있는 3번 국도 대체 우회도로는 올해 완공을 앞두고 있어 양주신도시 교통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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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단지 바로 앞 예정된 중심상업지구와 행정복지센터, 덕계천 수변공원 등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대형 할인마트는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대방건설만의 특화 설계도 눈길을 끈다. 기존의 답답한 거실의 기둥을 제거한 최대 6.1m의 광폭거실 설계를 적용해 탁 트이고 쾌적한 거실에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양주신도시 최초로 커뮤니티 내 볼링장이 설치되는 고품격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 또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양주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양주회천 대방노블랜드는 생활 인프라를 다 갖추고 있어 투자자는 물론이고 실거주자에게도 각광받는 단지”라며 “특히 최초 분양단지의 저렴한 분양가와 초인접 역세권으로 큰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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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과 관련된 자세한 상담은 전화로도 받을 수 있다.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