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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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94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1만 156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오전 0시 기준 전날 0시보다 확진자 94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일 89명, 3일 86명에 기록한 데 이어 사흘째 두 자릿수로 나타났다.
이날 새로 확인된 확진자 94명 중 48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22명, 경기 23명, 인천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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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염 과정에서 확진된 사례는 15명이다.
완치해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304명 증가해 총 6325명이다.
사망자는 3명이 추가로 발생해 모두 177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