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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주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개봉일을 연기했다.
2일 ‘주디’ 측은 “오는 12일 개봉 예정이었던 ‘주디’의 개봉을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며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추가 확진자 발생 및 피해를 염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주디’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정확한 개봉일정은 추후 확정이 되는대로 알려드리겠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조속히 안정되기를 바란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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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