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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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베이성에서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사망한 사람이 하루 새 91명이 늘어났다. 누적 사망자 수는 871명에 이른다.
후베이성 위생건강위원회는 이날 “0시 기준 지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하루 새 91명 증가해 누적 871명”이라고 밝혔다. 확진자는 총 2만9631명으로 하루 새 2618명 늘었다.
신종 코로나 발원지인 우한시에서만 하루 새 73명이 사망했으며, 확진자는 1921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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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stree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