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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학생, 교직원 5명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발생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을 다녀온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까지 중국 우한을 방문한 교직원(2명)과 학생(3명)은 모두 5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우한을 방문한 것은 지난 1월 13일부터 27일 사이였다.
이중 학생 1명과 교직원 2명은 자가격리 중인 가운데 보건당국의 관리를 받고 있다. 나머지 학생 2명은 전날까지 격리 중이었으나 별다른 특이증상을 보이지 않아 격리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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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관계자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각 지역교육청을 통해 보건교육 강화, 방학기간 중 학생활동 집중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