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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정세균 신임 국무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는 정 총리의 부인 최혜경 씨도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정 총리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악수를 했다.
임명장 수여식엔 정 총리의 부인 최 씨도 참석했다. 그간 청와대는 고위공직자에게 임명장을 전달할 때 배우자를 함께 초청해왔다. 문 대통령은 최 씨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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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는 오후 4시 30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