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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우완 투수 하영민, 6일 입대…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입력 | 2020-01-05 14:29:00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우완 투수 하영민(25)이 입대한다.

키움은 5일 “하영민이 6일 충장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교육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고 밝혔다.

201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키움 유니폼을 입은 하영민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시즌 동안 통산 80경기에 등판, 7승 9패 평균자책점 6.10을 기록했다.

하영민은 2018시즌을 마친 뒤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받았고, 2019시즌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