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레드벨벳은 24일 뉴스1에 “올해 ‘더 리브 페스티벌’(The ReVe Festival)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팬 여러분과도 자주 만날 수 있어 행복해요. 페스티벌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앨범인데, 생각지도 못하게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정말 기쁘고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레드벨벳은 “2019년의 마무리를 너무나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메리 크리스마스 앤 해피 뉴 이어!(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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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레드벨벳은 올해 ’더 리브 페스티벌‘(The ReVe Festival)이라는 타이틀 아래 ’짐살라빔(Zimzalabim)‘ ’음파음파(Umpah Umpah)‘를 발표,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번에 발표한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 ’사이코‘까지 1위 행진을 이어가며 특별한 한해를 만들었다.
이번 타이틀 곡 ’사이코‘는 남들이 보기에는 ’사이코‘처럼 별나 보여도 결국 서로뿐임을 인정하는 연인의 이야기를 담은 쿨&스윗 러브송이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25일 ’SBS 가요대전‘, 27일 ’KBS 가요대축제‘, 31일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