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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남부 4개월째 산불… 목타는 코알라

입력 | 2019-12-24 03:00:00


22일 호주 남부 쿠들리크리크에서 코알라 한 마리가 소방관이 주는 물을 받아 마시고 있다. 9월부터 이어진 호주 최악의 산불로 지금까지 적어도 9명이 숨졌고 집 수백 채가 소실되는 피해를 봤다.

쿠들리크리크=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