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내 효소 부족하면 발효력 떨어져 ‘소화문제’ 유발 육류 대신 야채 많이 먹어야… 효소식품 섭취도 도움
4명 중 1명은 식후 더부룩한 증상
한국인 4명 중 1명은 식후 더부룩 증상을 나타내는 등 체내 발효력이 부족하다. 나이가 든 사람일수록 이런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 이는 중년에 들어서면서 효소가 부족해지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쉽게 피로해지고 소화가 안 되며, 배설물 배출에 어려움을 겪는 등 이상 신호가 나타난다.
광고 로드중
체내 발효엔 효소식품 섭취 도움
체내 발효력을 높이는 일은 어떻게 해야 할까. 소화가 잘되지 않는 산성식품인 육류의 섭취는 가능한 한 줄이고 채소와 해조류, 과일은 가급적 늘리는 것이 좋다. 곡류는 80% 동물성 단백질은 10% 내외로 잡아 곡류를 골고루 많이 섭취하도록 한다. 다만 아무리 많은 양의 탄수화물과 지방, 단백질을 섭취한다고 하더라도 효소에 의해 미세하게 분해돼 인체에 흡수되지 않으면 몸은 에너지 원료로 사용하지 못한다. 탄수화물과 지방, 단백질은 충분한 양의 효소, 미네랄, 비타민과 함께 섭취해야 분해 흡수돼 에너지원과 세포의 원료로 사용될 수 있다. 따라서 효소 보충이 필수적이다. 효소학의 선구자인 에드워드 하월 박사는 “인체는 효소를 모두 소진할 때 생명이 끝나며, 효소가 부족하면 빨리 늙고 효소가 충분하면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단언했다. 세계 최초로 대장 내시경을 만든 일본의 신야 히로미 박사 또한 “효소가 들어 있는 음식을 많이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각종 질환에 걸릴 확률이 훨씬 낮다”고 설명한 바 있다.
곡물발효효소, 현대인 영양 불균형 조절 도움
효소를 식품으로 섭취하면 우리 몸에 있는 소화 효소의 양을 절약하게 된다. 절약된 효소는 대사 기능에 쓰이게 돼 몸의 기능이 더욱 원활해지게 되고 몸도 건강해진다.
광고 로드중
▼곡물-낫토-홍삼… 내게 맞는 효소 식품은?▼
발효건강식품 전문기업 ㈜푸른친구들(대표 양윤형)이 다양한 효소 시리즈를 선보이며 개인에 맞는 효소 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효소 제품의 원조격인 ‘효소력’에 이어 출시된 ‘낫도 효소력’ ‘홍삼 효소력’ 등의 다양한 효소제품은 20년 발효기술 보유 기업 ㈜나라엔텍에서 만들어 우수한 효소 품질을 자랑한다. 모든 제품에 기본으로 들어간 곡물효소는 국내산 보리, 현미, 율무, 흑미 등 곡물을 껍질부터 알맹이까지 100% 통발효했다. 잘게 부수거나 다진 후 발효한 것보다 영양성분이 훨씬 높게 활성화된다. 모든 효소 제품에는 방부제, 색소, 착향료, 합성보존료가 일절 들어있지 않다.
고강도 곡물효소 ‘효소력’은 체내 부족한 효소를 보충해 속을 편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100% 통발효 효소식품으로 잘 먹는 것보다는 먹은 것을 완전히 분해하고 흡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건강식품의 기본을 제시한 제품이다.
‘낫도 효소력’은 과립형으로 만든 제품으로 낫토 특유의 냄새나 까다로운 섭취 방법 때문에 손이 안가는 낫토를 가장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낫토 본연의 영양학적 기능에 더해 속에 부드럽게 흡수돼 몸속 순환을 돕는다.
‘홍삼 효소력’은 몸에 좋은 홍삼과 속을 다스리는 곡물 효소의 시너지가 담겨있어 체질개선, 건강증진, 영양보급 등을 한번에 누릴 수 있다. 속과 체력의 균형을 함께 잡아주는 더블케어 제품으로서, 국내산 4종 곡물을 통발효한 곡물효소에 6년근 고려홍삼을 더해 기력 증진과 체질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온전히 음식의 영양분 흡수력을 높이고 싶다면 ‘효소력’, 몸의 순환을 원활히 해 체온 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낫도 효소력’, 떨어진 기력을 올리면서 속도 편하게 다스리고 싶다면 ‘홍삼 효소력’을 구매할 수 있다. 자신에게 맞는 효소제품이 무엇인지 상담을 통해 문의할 수 있으며, 당일 효소 제품을 구매하는 분들에 한해 할인 및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