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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조우종→서현진, 프리선언 방송인 특집…솔직한 고백

입력 | 2019-11-08 00:44:00

KBS 2TV ‘해피투게더4’ © 뉴스1


 조우종, 이지애, 서현진, 김일중, 신예지가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7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프리는 지옥이다’ 특집으로 꾸며져, 조우종, 이지애, 서현진, 김일중, 신예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도연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조우종은 출연정지 3년이 지나 프리선언 후 처음으로 KBS에 출연하게 됐다고 전해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조우종은 전현무를 아직 따라잡지 못했다고 솔직히 이야기했다. 이어 조우종은 “한 달이면 따라잡을 줄 알았다. 하지만 쉽지 않을 것 같다”며 털어놨다. 조우종은 전현무를 잡을 필살기로 성대모사를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조우종은 김병철, 강하늘, 박신양, 최양락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모두를 환호하게 했다.

조우종은 방송사 별로 추구하는 아나운서 심사 기준이 있다고 설명했다. 조우종은 “MBC는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서글서글한 이미지, SBS는 키가 크고 모델 같은 스타일, KBS는 농촌에서 봐도 어색하지 않은 느낌”이라고 말해 모두의 공감을 샀다.

제2의 전현무가 아니라 자신만의 길을 가겠다는 조우종과 달리 김일중은 전현무를 가상의 라이벌로 두고 있다고 했다. 김일중은 자신에 대한 프리 성적표를 ‘90점’으로 매겨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일중은 “저는 저를 만족하는데 시청자분들이 만족하지 않으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일중은 “프리 선언을 전현무와 오상진을 보고 결정했다”고 고백했다. 김일중은 “방송국 3사 입사 동기다. 제가 자격지심이 없겠냐고요”라며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이에 조우종이 “인정하고 살면 편해요. 뭘 경쟁을 하려 그래”라며 조언했다.

이지애는 전현무와 동기라고 소개하며 “전현무는 입사 때부터 꿈이 프리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지애는 방송 시기에 맞춰 출산 계획을 세웠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복귀를 출산 50일 만에 했던 것. 이지애는 “프리는 쉬면 안 된다, 일이 있을 때 감사하다”며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이날 서현진이 곧 출산 예정이라며 만삭의 몸으로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서현진은 “평소 받는 돈보다 2배를 준다는 행사가 있었다”고 밝혔다. 서현진은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주최 측이 다단계 회사, 이단 종교 행사였다”며 놀랐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서현진은 “이런 곳들과 현금으로 주겠다는 곳을 조심해라”며 조언했다.

신예지는 “기상캐스터에서 프리랜서 방송인, e스포츠 게임단 감독을 맡고 있다”고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예지는 게임단 세 곳의 감독을 맡고 있고, 게임 관련 매니지먼트 사업까지 함께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신예지는 “제가 맡은 팀이 아시아에서 다 1등이다”며 “수입도 훨씬 나아졌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신예지는 “초반에는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 자신감이 떨어지더라고요”라며 힘들었던 시절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