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SuperM은 2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드래곤시티에서 SM 연합팀의 월드와이드 론칭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엑소의 백현은 “각자 다른 팀이라서 호흡이 잘 맞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을 수 있는데, SM 안에서 각종 컬래버레이션 등을 했었기 때문에 문제는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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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의 M은 MATRIX & MASTER의 약자로, 글로벌 음악 팬들을 이끄는 대표 스타이자 전문가인 뛰어난 재능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Super’ 시너지를 선사하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2일 오전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슈퍼엠(SuperM) 론칭 기자회견’에서 멤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텐, 백현, 루카스, 태민, 태용, 카이, 마크. © News1
이수만 회장은 지난 8월7일(현지시간) 미국 LA 아크라이트 극장에서 열린 CMG의 아티스트 라인업, 음악, 프로젝트 계획 등을 발표하는 ‘캐피톨 콩그레스 2019’에서 SuperM에 대해 “뛰어난 7명의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SuperM은 차별화된 음악을 선보일 것”이라며 “SuperM 각 멤버들의 뛰어난 춤, 보컬 그리고 랩 실력은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 패션, 그리고 비주얼적으로 K팝의 핵심 가치를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한 바 있다.
SuperM은 오는 5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의 캐피톨 레코즈 타워에서 야외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