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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떴게?] “그 친구, 데려와라”…임시완, 후임 추천

입력 | 2019-09-05 05:45:00

연기자 임시완. 사진제공|플럼액터스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 출연 중인 임시완이 출연 계기에 대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이 작품은 군 제대 후 임시완의 첫 복귀작. 임시완은 “군대에서 후임이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를 소개해주면서 드라마화된다면 나에게 정말 잘 어울릴 것”이라고 했다며 “그 뒤에 회사에서 이 작품의 대본을 보여주었다.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다”라고 했다. 그 후임, 제대하면 회사에서 꼭 스카우트하시길. 예지력이 노스트라다무스급이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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