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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G마켓이 아모레퍼시픽과 손잡고 유기 동물 후원 활동을 강화한다.
G마켓은 오는 25일까지 아모레퍼시픽 관련 제품을 구매하면 판매금액 중 2%가량을 기부하는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참여 대상이 되는 브랜드는 한율과 아이오페, 마몽드, 리리코스, 미장센, 해피바스 등 9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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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은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유기 동물 후원 활동에 기부하는 ‘반려견 쇼핑 금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아모레퍼시픽은 2008년부터 동물 실험을 금지하기도 했다”며 “이번 참여로 기부금, 규모 확대 등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