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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출연 이후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겸 가수 김나희가 수입이 20배 늘었다고 밝혔다.
김나희는 31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최근 행사 스케줄이 꽉 찰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김나희는 “최근 정산을 받았는데 (개그맨 때보다 수입이) 20배 올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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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희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채“(김구라가) 추정을 잘한다”고 말했다.
김나희는 “한 달에 행사가 몇 개 있냐”고 하자 “달력을 보면 행사 일정이 꽉 잡혀 있는 정도”라고 답했다.
김나희는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KBS2 ‘개그콘서트’ 등 개그 무대에서 주로 활동하다가 지난 5월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을 통해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