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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기념탑에 새겨진 아폴로 발사선 ‘새턴 5호’
입력
|
2019-07-18 03:00:00
아폴로 11호 발사 50주년 기념… 5000개 로켓이 하늘로
16일 아폴로 11호 달 착륙 50주년을 맞아 미국 워싱턴 기념탑에 아폴로 11호의 발사선 ‘새턴 5호’의 모습이 불빛으로 새겨졌다. 새턴 5호의 높이는 110.6m(약 363피트)에 달한다. 이날 미 남부 앨라배마주 헌츠빌의 우주로켓센터에서도 아폴로 11호를 기념하기 위한 5000대의 모형 로켓이 동시에 발사됐다(아래 사진).
워싱턴·헌츠빌=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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