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손나은© News1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이엠)이 소속 아티스트인 에이핑크 손나은의 악플러에 대한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플레이엠 측은 21일 “법무법인 우리를 통해 온라인 상에서 소속 아티스트 에이핑크 손나은 관련 인신공격, 성적 희롱, 허위사실 유포 등 악성 게시물을 올린 자에 대한 형사 고소장을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플레이엠 측은 “해당 글을 작성 및 유포한 악플러들의 행위로 인해 소속사와 아티스트의 피해가 극심하였던 만큼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이라며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
이하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6월 21일 법무법인 우리를 통해 온라인 상에서 소속 아티스트 에이핑크 손나은 관련 인신공격, 성적 희롱, 허위사실 유포 등 악성 게시물을 올린 자에 대한 형사 고소장을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1차 제출했습니다.
당사는 그동안 자체 모니터링 및 팬 분들의 제보 자료를 취합하여 법무팀 및 법무법인 우리와 법적 대응 절차를 검토해왔으며, 해당 글을 작성 및 유포한 악플러들의 행위로 인해 소속사와 아티스트의 피해가 극심하였던 만큼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입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