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약국에서는 주문웹 상에서 의약품 및 의약품외 제품(의약외품, 건강보조식품, 화장품)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알 수 없어 검색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오영은 2017년부터 의약품외 제품을 시작으로 주문웹에 정보 검색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2018년부터는 의약품까지 확대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품별 상세 정보 외에도 성분명으로 제품검색이 가능하며 특히 한글과 영문 모두 가능하다.
지오영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편의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