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까지 생산 완료 후 2021년까지 종합검사 마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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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23일 동부 칭다오(靑島)에서 최고 시속 600㎞로 달릴 수 있는 자기부상열차 시제품을 공개했다.
시험제작을 맡은 중국중처(CRRC) 칭다오 시팡(靑島四方) 유한공사의 딩산산 연구개발팀장은 “시험제작을 통해 고속 자기부상열차 시스템의 핵심 기술 및 핵심 부품 시스템을 검사하고 최적할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딩 팀장은 또 총 5량으로 구성된 고속 자기부상열차 제작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면서 올해 하반기에 시제품의 운행이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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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신화/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