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릴라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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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악인전’에서의 등 문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마동석은 13일 오후 전파를 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에서 “등 문신은 문신 팀에서 고생해서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영화상에서 저 부위에 칼을 맞는다. 그래서 붕대를 감고 있는 것”이라면서 “요새 문신이 빨라졌다. 한면 그리는데 예전에 6시간 걸렸는데 이젠 스티커처럼 붙여서 빨리하는 방법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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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개봉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