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티 발자국’ © 뉴스1
인도군 당국은 이날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히말라야 네팔 접경에 주둔한 산악원정대가 예티의 발자국을 발견했다며 발자국을 찍은 증명 사진들을 내보냈다.
군에 따르면 (히말라야) 마카부 베이스캠프 인근서 발견된 발자국은 길이 81.2cm에 폭 38.1cm에 달했다. 군은 과거 마카루-바룬 국립공원지역에서만 목격되던 신비의 괴수 ‘예티’의 발자국을 처음으로 발견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예티 발자국’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