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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남부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해 건물이 흔들리고 수백명의 시민들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이날 발생한 지진으로 높은 빌딩이 흔들리면서 수백 명의 직장인들이 시내 안전지대로 대피했다.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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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는 과거 호숫가에 지어져 멀리 떨어진 곳의 지진도 종종 강하게 느껴진다.
시 당국은 이날 발생한 지진은 긴급 재난 경보와 휴대전화 경보를 작동시킬 만큼 강력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