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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쓴 플라스틱 제품 이마트로 가져오세요”

입력 | 2019-04-17 03:00:00


16일 서울 용산구 이마트 고객만족센터 앞에서 모델들이 다 쓴 분무기통과 칫솔 등을 수거함에 집어넣고 있다. 이마트는 자원 순환에 앞장선다는 취지로 환경부, P&G, 테라사이클과 협력해 연말까지 플라스틱 회수함을 전국 점포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